제목(디지틀조선일보) “챗GPT가 의사보다 낫다?” 샘 올트먼이 밝힌 AI 건강 상담의 위험


조사 일시: 2025년 3월 7일 ~ 3월 10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AI 기반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744
관련 기사: (디지틀조선일보) “챗GPT가 의사보다 낫다?” 샘 올트먼이 밝힌 AI 건강 상담의 위험
보도일: 2025년 8월 26일
원문 링크: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8/22/2025082280190.html


“챗GPT가 의사보다 낫다?” 샘 올트먼이 밝힌 AI 건강 상담의 위험

[디지틀조선일보 김정아 기자] (전략) 최근 주요 대학 연구는 AI 건강 상담의 복잡한 실상을 보여준다. 다트머스 대학 연구팀은 ‘NEJM AI’(2025)에 AI 치료 챗봇이 우울증 환자의 51%, 불안장애 환자의 31%의 증상 개선에 기여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MIT와 오픈AI가 9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동 연구(2025)에 따르면 초기에는 외로움이 줄었지만,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외로움을 심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퍼드 대학 연구(2025)에서는 자살 의도를 드러낸 질문에 AI가 ‘브루클린 브리지 높이’를 알려주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확인됐다. 

이 같은 연구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이유는 국내에서도 AI 건강 상담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리서치 조사(2025년 3월)에서는 성인 10명 중 1명이 AI 심리 상담을 경험했고, 40%는 향후 이용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조사’에서는 정신건강 문제 경험률이 2022년 63.8%에서 2024년 73.6%로 크게 늘었지만, 전문가 상담 이용률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이 간극을 AI 상담이 메우고 있으나, 제도적 안전장치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후략)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