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가톨릭뉴스 지금여기) 교회가 사회보다 나쁘진 않다는 것, 다행인가?


조사 일시: 2025년 3월 21일 ~ 3월 2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수면 위로 떠오른 극우 – 한국 사회 극우의 현주소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972
관련 기사: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교회가 사회보다 나쁘진 않다는 것, 다행인가?
보도일: 2025년 9월 26일
원문 링크: https://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92


교회가 사회보다 나쁘진 않다는 것, 다행인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경일 기자] (전략) 이번 기사연 개신교인 인식 조사에서 집중한 주제는 한국 교회 내 극우화의 전개 양상이었다. 특히 주목한 것은 개신교 내 극우 성향 교인의 비율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가 극우주의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회적 통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는 통념과 달랐다. 지난 5월 28일 발표된 연세대 복지국가연구센터와 한국리서치의 '수면 위로 떠오른 극우 : 한국 사회 극우의 현주소' 조사에 따르면, 한국 사회 전체의 극우 성향 비율은 21퍼센트였는데, 같은 설문을 사용한 이번 기사연 조사에서도 개신교인 중 극우 비율은 21.8퍼센트로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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