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로리더) 권현지 교수 “이재명, ‘극우청년’ 해소 위해 노동시장 포용성 높여야”


조사 일시: 2025년 3월 21일 ~ 3월 2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https://hrcopinion.co.kr/archives/32972
조사 결과: [기획] 수면 위로 떠오른 극우 – 한국 사회 극우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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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년 6월 5일
원문 링크: https://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20


권현지 교수 “이재명, ‘극우청년’ 해소 위해 노동시장 포용성 높여야”


[로리더 최창영 기자] (전략) 권현지 교수는 연세대 복지국가 연구센터와 한국리서치가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극우 세력을 조사한 결과를 언급했다. 권현지 교수는 “무려 응답자 중 21%가 극우적 성향으로 분류되며, 20대와 70대에서 가장 높고 40대가 가장 낮아 선거 결과와 상당히 일치했다”고 출구조사와 비교했다. 

권현지 교수는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소득의 양극단에서 극우 현상이 보이는 점에서도 경제적 엘리트 집단이 갈라치기를 강화하는 담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향이 보이고, 월 100만원 이하의 소득 집단에서도 극우 세력에 대한 지지가 상당히 크다”면서 “국제적으로 부상하는 극우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은 한국에서도 가시화되고 있는 현상이고, 이것이 특히 직업적으로 노동 시장에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서 보인다는 점을 논의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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