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젠더인식조사] 우리 사회 양성평등 인식 진단 : 양성평등 수준 및 전망 평가, 정책 인식, 사회적 약자 인식 등

우리 사회가 ‘여성이 살기 좋은 환경’이라는 인식이 조사 이래 처음으로 ‘남성이 살기 좋은 환경’이라는 인식을 앞섰지만, 정작 청년 세대에서는 여성도 남성도 서로 상대 성별이 더 유리한 사회라고 답했다. 우리 사회 양성평등 수준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이지만, 시행 4년차에 접어든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모르는 사람이 절반을 넘는다.

[2026 젠더인식조사] 성역할 기대 표현과 고정관념, 선호하는 이성의 이미지

지난해 전통적 여성상을 가장 강하게 거부했던 30대 여성이 올해는 본인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 수용이 오히려 상승했고, 20대 남성은 자기 성별과 상대 성별 양쪽에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성고정관념 진술에 직접 동의하는 비율은 전반적으로 높지 않지만, 선호하는 이성상을 물으면 전통적 성역할 구분과 닮은 방향이 나타난다.

[2026 젠더인식조사] 우리사회 젠더갈등 심각성 인식과 성차별 경험, 젠더갈등 담론에 대한 인식

감소세를 보이던 젠더갈등 심각성 인식이 올해 반등한 가운데, 학교에서 남성차별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여성차별이 심각하다는 인식과 엇비슷하다. 같은 2·30대 안에서도 여성 절반 이상은 성차별을 직접 경험했다고 답하고 남성은 자신의 성별이 더 차별받는다고 인식하는 등, 체감하는 차별의 방향 자체가 성별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2025 젠더인식조사]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수준 진단과 주체별 노력

한국 사회의 양성평등 수준은 중간 이하로 평가되며, 성별과 세대에 따라 사회적 지위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은 주로 개인과 가정 등 사적 영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공적 주체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다.

[2025 젠더인식조사] 우리 사회 젠더갈등 심각성 인식과 성차별 경험

우리나라 젠더갈등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고 특히 2030세대에서 갈등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나지만, 전년 대비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다수는 젠더갈등으로 남녀 모두가 피해를 본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일터에서 성차별 경험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5 젠더인식조사] 우리 사회의 성 고정관념 인식과 소통 평가

한국 사회의 성 고정관념은 세대와 성별에 따라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데, 30대 여성이 전통적 여성상에 가장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반면 2030세대 남성은 자신에 대한 능력 중심의 고정관념을 일부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18-29세 여성의 절반가량은 모든 세대의 남성과의 소통을 어렵게 느끼고 있으며, 특히 나이 어린 여성과 나이 많은 남성 간의 소통이 가장 어려운 유형으로 나타났다.

[2024 젠더인식조사] 대한민국, 남녀가 평등한 사회인가?

10명 중 8명이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수준을 보통 이하라고 평가하며,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낮다는 인식이 주를 이룬다. 양성평등 사회를 이루기 위한 개인과 가정의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입법부·사법부·행정부, 지방자치단체 등 공적 영역에서의 노력은 부족하다는 인식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4 젠더인식조사] 젠더갈등, 정말 심각한 문제인가? 서로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는 지점 있어

한국사회의 젠더갈등이 심각하다는 인식은 1년 전 대비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2·30대와 40대 이상 간 온도차이도 확인된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직장 내 여성차별이 심각하다는 데, 3명 중 1명은 가정 내 여성차별이 심각하다는 데 동의하고 있으나, 세대와 성별 간 차이는 뚜렷하다.

[2023 젠더인식조사] 젠더갈등과 성차별 인식

한국사회의 젠더갈등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여전히 우세하며, 향후 개선 전망도 밝지 않았다. 우리 사회 양성평등 수준이 낮다는 의견이 우세하나, 이를 개선하려는 제도적 뒷받침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었다.

[2022 젠더인식조사] 젠더갈등과 성차별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