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국일보) 흔들리는 지역경제… ‘6ㆍ13’ 어떤 표심 보일까
카테고리한국일보 정기연재(여론 속의 여론)


불평등과 민주주의연구센터(CSIDㆍ소장 권혁용 고려대 교수)와 한국리서치가 이달 18~22일에 실시한 지역정체성과 지역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열에 예닐곱 명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소속감을 느끼고 있다(전국 1,000명 온라인 조사). 광역시도민으로서 소속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70%(매우 20%+약간 50%), 시군구민에 대해서는 65%(매우 17%+약간 48%), 읍면동에 대해 64%(매우 18%+약간 46%)로 나타났다. 한국 국민으로서의 소속감 87%(매우 41%+약간 46%)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확산 속도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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