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단디뉴스) 코로나 종식 기대하지만, 회식 줄이겠다는 응답 많아
조사 일시: 2022년 3월 11일 ~ 3월 1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코로나19 시대, 그리고 그 이후의 회식문화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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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2년 4월 18일
원문 링크: http://www.dand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80


코로나 종식 기대하지만, 회식 줄이겠다는 응답 많아

[단디뉴스 김순종 기자] (전략) 코로나19 시기 변화된 생활패턴이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팀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종식 후 저녁모임이나 회식을 더 많이 가질 것이냐고 물어본 결과,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은 43%, 33%에 불과했다.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26%, 33%였으며, 적게 참석할 것이라는 답변은 27%, 31%에 달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 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2차 모임에 참석하겠다는 응답은 26%로, 비슷하게 참여하겠다(27%), 적게 참여하겠다(39%)는 답변보다 비중이 적었다. 음주를 곁들인 저녁모임이나 회식을 지금보다 적게 하겠다는 사람이 많이 하겠다는 사람보다 더 많았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저녁모임이 크게 늘지 않고, 모임시간 또한 짧아질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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