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조선일보) 국민 71% “코로나 확산 심각”… 사적 모임은 더 늘었다


조사 일시: 2022년 3월 11일 ~ 3월 14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코로나19] 상황·백신 접종 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2년 3월 2주차)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2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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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2년 3월 17일
원문 링크: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2/03/17/CFEK64TNDZH2LKOU2SQNPWKSUA/


국민 71% “코로나 확산 심각”… 사적 모임은 더 늘었다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전략) 한국리서치가 지난 11~14일 전국 100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최근 일주일간 가족, 직장 동료를 제외한 지인과 사적 대면 모임을 1회 이상 했다”는 응답이 45%를 기록했다. 2주 전 같은 설문보다 4%포인트 높아졌다. ‘사적 모임을 했다’는 답은 작년 말 델타 사태 이후 크게 낮아졌다가 최근 증가세다. 

사적 모임 장소는 ‘음식점·카페 등 취식 가능 공간’(67%⋅복수 응답), 집(28%), 술집·유흥주점(22%), 공원 등 야외 공간(18%) 순이었다. 일주일간 모임에서 만난 지인 수는 합계 7명으로, 작년 5월 이후 최고치였다. 모임을 통해 5명 이상 만났다는 응답도 지난 조사 대비 7%포인트 늘어난 47%에 달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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