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제 대응 불교 종교호감도 1위
[BTN뉴스 이은아 기자] (전략) 한국리서치가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종교인식 조사에서 불교가 5대 종교 가운데 가장 높은 호감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교가 50.9점으로 1위를 천주교가 50.3점으로 뒤를 이은데 이어 개신교는 28점을 받아 5대 종교 가운데 4위에 머물렀습니다. 종교호감도 조사는 각 종교에 매우 차갑고 부정적이라면 0점, 매우 뜨겁고 긍정적이라면 100점 긍정도 부정도 아니라면 50점을 부여하는 감정온도 방식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50.9점을 받은 불교는 응답자의 41퍼센트가 51점 이상의 긍정적인 점수를 49점 이하의 부정적인 점수를 준 응답자는 28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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