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임기 시작도 전에 '레임덕'? 퇴임 文대통령보다 긍정평가 낮아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전략)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11~14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이 국정운영을 잘 할 것이라는 응답은 39%였고, 못 할 것이라는 응답은 46%로 부정적 응답이 더 많았다. 16%는 판단을 유보했다. 또 세부별로 보면 '국정운영을 매우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불과 7%에 그치며,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지지강도도 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는 18세~20대(긍정 전망 32% 대 부정 전망 52%), 30대(36% 대 48%), 40대(24% 대 56%), 50대(34% 대 52%) 등 50대 이하에서는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크게 높았다. 윤석열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준 60대 이상(56% 대 28%)에서만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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