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 근무제 ‘찬성’ 51% ‘반대’ 41%…임금 줄면 '반대' 64%
[CNB뉴스 심원섭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제시한 ‘주4일제 근무’에 관해 성인 절반 이상이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 임금이 감소될 경우에는 10명 중 6명 이상이 반대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팀이 지난 10월 15~18일 여론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주4일 근무제 도입에 대한 질문에 51%가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반대는 41%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5일 발표됐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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