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가톨릭신문)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창간 14주년] 팬데믹 시대, 교구민 신앙생활


조사 일시: 2020년 10월 30일 ~ 2020년 11월 2일
표본: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사회지표] 종교 인식 조사 – 종교 활동 및 종교의 영향력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6859
관련 기사: (가톨릭신문)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창간 14주년] 팬데믹 시대, 교구민 신앙생활
보도일: 2021년 10월 20일
원문 링크: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1134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창간 14주년] 팬데믹 시대, 교구민 신앙생활


[가톨릭신문 이주연 기자] (전략) 94%의 응답자는 본인 생활에서 종교활동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전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종교 활동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종교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정도에 대해 89.3%가 “매우 큰 영향을 미치거나 어느 정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 결과는 2020년 한국리서치 지표조사 종교 부문 조사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종교가 신앙으로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역할보다, 종교의 사회적 역할이 더 크다’고 밝힌 종교 인식과 비교된다. 즉 수원교구의 열심한 신자들은 종교가 자신의 신앙에 미치는 영향력을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보다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후략)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