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과 생산성은 비례할까? 세계는 지금 주4일제로 향하는 중
[데일리팝 김다솜 기자] (전략) 영국은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 4일제를 시범 운영하고 이후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현재 주 35시간제를 시행 중이며, 추가 근로시간은 일정 요건 하에 1일 10시간, 주당 48시간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대선을 계기로 주4일제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이미 한 발 앞서 주4일제를 시행 중인 기업들도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1%는 주4일제 도입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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