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인구 절반 무교… 청년 신자 30%만 “신앙생활 중요”
[천지일보 이지솔 기자] 2021년 한국의 전체 인구의 20%가 개신교를 믿고 있으며, 불교가 17%, 천주교가 11%, 기타 종교가 2%로 나타났다. 나머지 50%는 믿는 종교가 없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는 최근 ‘2021년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조사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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