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국일보) 96%가 "플라스틱 쓰레기 심각"..."개인보단 업체의 과다 사용이 문제"
카테고리한국일보 정기연재(여론 속의 여론)


조사 일시: 2021년 3월 15일 ~ 3월 18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음식용기부터 마스크까지…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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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1년 4월 22일
원문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915440005648


96%가 "플라스틱 쓰레기 심각"..."개인보단 업체의 과다 사용이 문제"

[한국리서치 신하은 연구원] 플라스틱으로 뒤덮인 해변,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새. 플라스틱이 자연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은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있다. 바로 ‘플라스틱 산’이다. 최근 재활용업체들은 처리되지 않고 쌓여만 가는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코로나19로 배달과 테이크아웃이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환경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지난해 상반기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2016년에 이미 국내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세계 3위였는데, 코로나19가 그야말로 ‘불에 기름을 부어버린 꼴’이다. 과연 국민들은 플라스틱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문제를 얼마나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을까. 또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팀은 지난 3월 5~8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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