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오미크론 확산 시간문제"…중환자 입원 20일 후 퇴실 추진(종합)
[BTN 이효진 기자] (전략)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이날 0시 기준 60세 이상 3차접종률이 42.1%로, 어르신 10명 중 4명이 3차접종을 받았다"며 "하루 사이에는 약 78만명이 3차접종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변이 대응과 유행 억제를 위해 접종 간격을 단축한 이후 성인 3차접종률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오늘 하루 3차접종을 포함해 전체 접종이 많게는 100만명 가까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재영 대변인은 "한국리서치에서 조사한 내용을 봤는데 12월 10일에서 13일까지 18세 이상 연령대 중 3차접종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85%였다"며 "이는 2주일 전보다 15%포인트(p)가량 올랐다"고 덧붙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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