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동아일보) “직장인 80% 부수입 창출에 관심…하지만 실천은 38% 뿐”


조사 일시: 2021년 5월 7일 ~ 5월 10일
표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기획] 조기은퇴와 직장인의 부수입 창출 활동에 관한 조사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8586
관련 기사: (동아일보) “직장인 80% 부수입 창출에 관심…하지만 실천은 38% 뿐”   
보도일: 2021년 6월 16일
원문 링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616/107468354/2


“직장인 80% 부수입 창출에 관심…하지만 실천은 38% 뿐”  

[동아일보 박해식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부수입 창출에 관심이 있으나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10명 중 4명도 채 안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리서치는 조기은퇴를 하고 싶은 직장인은 부수입 창출 활동을 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지난 5월 7일~10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부수입 창출과 조기은퇴에 관한 인식과 행태 그리고 경제적 상황, 생애주기, 개인의 성향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희망은퇴연령을 물어본 결과, 20대와 30대의 평균 은퇴희망연령은 모두 59세였고, 40대는 이보다 높은 64세였다. 청년층과 분리되는 50대, 60대의 경우 평균 은퇴희망연령은 각각 66세, 72세로 점점 늦어지는 양상이었다.

은퇴에 필요한 경제적 자산을 갖췄을 경우 조기은퇴를 하고 싶은지 물어본 결과 20대의 58%, 그리고 30대가 67%가 자산이 충분히 되면 40대 혹은 그 전에 은퇴를 하고 싶다고 답하였다.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경제적 자산을 충분히 갖췄더라도 조기은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이 더 높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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