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조선일보) [여론&정치] ‘영끌’에 지친 30대가 흔들린다



조사 일시: 2020년 10월 16일 ~ 2020년 10월 19일
표본: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명: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 2020년 10월 3주차] 국정지지율 47%(▲1%p)
조사 결과: https://hrcopinion.co.kr/archives/16683
관련 기사: (조선일보) [여론&정치] ‘영끌’에 지친 30대가 흔들린다
보도일: 2020년 11월 3일
원문 링크: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11/03/DPP472H3VFASXBPBTQ7RHGIWWM/


[여론&정치] ‘영끌’에 지친 30대가 흔들린다


(전략) 30대의 민심 악화는 부동산 실정(失政)의 영향이 크다. 내 집 마련을 시작하는 연령층인 30대는 최악의 전세난과 집값 공포 때문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사는 ‘영끌 패닉 바잉’에 나서는 경우도 늘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결혼을 앞둔 30대 직장인의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으로 결혼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는 눈물의 글이 올라왔다. 얼마 전 한국리서치 조사에서도 30대 10명 중 8명(79%)이 정부가 주거 및 부동산 정책을 ‘잘못하고 있다’고 했다. 갤럽 조사에선 30대의 대다수(75%)가 ‘앞으로도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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