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존중해 주십시오’ 방정환 선생의 염원, 이루어졌나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임아영 인턴기자] (전략) 노키즈존(No Kids Zone)은 영유아,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업소를 칭하는 신조어다. 201년대부터 부쩍 증가했다. 2017년부터 개인이 제보받으며 제작한 ‘노키즈 지도’에 따르면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식당 및 카페는 400곳 이상이었다. 이에 대한 어른의 생각은 어떨까. 지난해 12월 한국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가운데 71%가 ‘업주의 자유이기에 노키즈존은 허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노키즈존은 차별이기 때문에 허용할 수 없다’는 응답은 17%였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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