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유튜버 오셨나요?” 후보는 그제야 입을 열었다
[KBS 문예슬 기자] (전략) 접속 인원이 늘고 체류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튜브 속 정치 생태계는 몸집을 키웁니다. 후보의 유세 현장에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 한 유튜버의 유튜브 예상 수익금은 많게는 월 수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유튜버들의 규모와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한국리서치의 지난해 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25%는 유튜브를 통해서 정치·사회 이슈를 접한다고 밝혔고, 정치·사회 유튜브 채널 시청자 중 77%는 유튜브를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라디오, 방송 등 기존 매체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입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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