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호감도, 조금 올랐지만 천주교·불교보다 낮아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개신교에 대한 호감도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천주교나 불교에 배해서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리서치는 15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 주요 종교 호감도와 효능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지난 해에도 비슷한 시기, 같은 규모로 했었다. 호감도는 ‘감정온도’ 방식으로 측정했다. 각 종교에 대해 ‘매우 차갑고 부정적인 감정’이라면 0점, ‘매우 뜨겁고 긍정적인 감정’이라면 100점, ‘긍정도 부정도 아니’라면 50점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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