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 호감도 – 2024년 4월] 미국 호감도 역대 최고, 일본 호감도도 처음으로 40도 돌파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주변국 호감도 조사를 시작한 201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에 대한 호감도도 본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도를 돌파해,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북한, 중국, 러시아에 대한 호감도는 2023년 이후 낮은 수준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4 대중인식조사] 한국과 중국, 역량이 더 뛰어난 국가는?

다양한 측면을 고려할 때, 한국인들은 한국과 중국 중 어디가 더 선진국이라고 생각할까? 10년 뒤, 국가경쟁력과 시민의식은 어느 나라가 더 우위에 설 것이라고 전망할까? 중국과 한국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고 비교해 보았다.

[2024 대중인식조사] 중국 이미지와 한중관계 전망

지난 1월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가 친미, 대만 독립 성향을 지닌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선거 결과가 양안관계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정세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시점에서, 한중관계 및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주변국 호감도 – 2024년 1월] 일본 호감도 역대 최고, 북한 호감도 주요국 중 최저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주변국 호감도 조사를 시작한 201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한 호감도는 지난해 10월 대비 하락, 주요 5개국 중 가장 낮았다. 북한 호감도가 주요 5개국 중 가장 낮은 것 또한 2018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주변국 지도자 호감도 – 2023년 10월] 주요 5개국 지도자 호감도, 국가 호감도보다 모두 낮아

일본 기시다 총리에 대한 호감도는 지난 4월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20도 초반대의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18-29세에서 시진핑 주석, 김정은 국무위원장, 푸틴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10도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주변국 호감도 – 2023년 10월] 미국 호감도 3년 연속 ‘보통 이상’

주요 5개국 호감도는 지난 7월 대비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미국 호감도는 2021년 1월 이후 꾸준히 보통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북한 호감도는 2022년 4월 이후, 중국 호감도는 2020년 7월 이후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주변국 호감도 – 2023년 7월] 일본 호감도 역대 최고 수준, 북한 호감도는 1년 전 수준으로 회복

최근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갈등에도 불구하고, 일본 호감도는 본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한 호감도도 2회 연속 상승, 1년 전 수준을 회복했다.

[주변국 지도자 호감도 – 2023년 4월] 주요 5개국 지도자 호감도, 바이든 대통령 제외 10~20점 수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호감도는 지난 10월 대비 다소 하락했으나 주요 5개국 지도자 중 여전히 가장 높았다. 바이든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지도자에 대한 호감도는 모두 10~20점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자신들의 국가에 대한 호감도보다도 낮았다.

[주변국 호감도 – 2023년 4월] 일본 호감도 상승세 주춤, 중국 호감도 주변국 중 최저

상승세를 이어가던 일본 호감도가 다소 주춤하였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호감도가 모두 25점 내외 수준에 그친 가운데, 18-29세의 중국 호감도는 60대 이상 중국 호감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2023 대중인식조사] 중국 이미지와 한중관계 전망

지난해 한국과 중국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2017년 4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한중관계는 좋지 않은 상황이고, 중국에 대한 한국 국민의 호감도 또한 낮다. 중국에 대한 이미지, 한중관계 평가와 향후 전망 등을 확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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